최근 2~3년 동안 동양인 투수들이 이렇게 맹활약한 적은 없었다. 노모와 박사장 이후 마작가의 등단을 보고나서 역시 동양인투수에게는 한계가 있는가?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는데 정말 세상이 바뀌긴 했다보다. 이러한 동양인 투수들의 활약이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알 수 없지만 적어도 3년 동안은 재미있을거 같다. 이들 중에서 누가 노모와 박사장을 뛰어넘을지도 궁금하고....물론 누구의 가능성이 가장 큰지는 알고 있지만 야구라는게 말 그대로 모르는거니까.
덧글
어린이를 뜻하고...
일본에서는 말씀대로 호빵이죠